🙋🏽♀️🤱🏼🏃🏽♀️👩🎤🦄🧕🏼👩🏻🦽👨🏻🍼🙆🏻♀️ ✜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하는 방법 ✜
정치하는엄마들은 정부 지원금 0원, 오직 회원들의 자발적 회비로만 운영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사회적 모성을 바탕으로 모든 아동을 비롯한 돌보는 모든 사람들의 권리를 옹호하고 정치 경제‧사회‧문화적 모순을 해결해나감으로써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그 동안 펼쳐온 다양한 활동이 품을 넓혀갈 수 있도록 정치하는엄마들과 함께 해주세요. 정치하는엄마들 후원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정치하는엄마들에게 든든한 마음 보내주실 수 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돌봄과 살림살이에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 하시면, 권리회원으로서 총회 의결권과 선거권 · 피선거권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보내주신 정기·일시후원금에 대하여 기부금영수증을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부금 세액공제는 가족합산할 수 있어요.
늘어나는 노키즈존, ‘민식이법 놀이’ 괴담, ‘급식충’ 등의 혐오 표현, 성교육 도서 검열 등 어린이에 대한 혐오·차별 현상은 곳곳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 어린이책시민연대,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투명가방끈 활동가들이 마주하고 맞서 싸워 온 우리 사회의 어린이·청소년 혐오를 이야기 합니다. 한국이 거대한 '노키즈존'이 되어 버리기 전에 반성과 변화가 필요합니다.
❝어린이가 자유롭게 활보할 수 없는 사회, 어린이가 보호자의 겨드랑이 밑에 격리되는 사회, 어린이가 동료 시민을 겪기 어렵고 시민들도 어린이를 겪기 힘든 사회, 어린이에 대한 무관심과 몰이해가 빚어낸 하나의 거대한 '노키즈존 대한민국'. 그 빗장을 풀기 위해, 어린이의 꿈을 해방하기 위해 이 책은 쓰였다.❞
- 장하나 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에서는 아동학대 대응 · 교통안전 · 환경보건 활동을 모아 곽지현, 남궁수진, 백운희, 장하나 활동가들이 저자로 참여했습니다. 많은 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가까운 서점과 도서관에 구입·신청, 이웃들에게 널리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