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하마편지 : 슬기로운 생활정치 함께해요!👶🙋

2024. 5. 10.

🟣뉴스레터 《하마편지》 2024. 5 👶🙋

✦ 슬기로운 생활정치 ✦

2024. 5.

정치하는엄마들 뉴스레터 《하마편지》는 한 달에 한 번 발행됩니다. 새로운 활동 소식은 홈페이지 · 텔레그램뉴스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채널 · 링크트리 등 SNS 계정에서 더욱 빠르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정치하마 새로운 소식이 궁금하세요?

어버이날 단지 생물학적 어버이가 아닌 돌봄과 살림의 주체를 떠올립니다. 누군가의 돌봄과 살림이 있어 오늘 우리는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우주의 탄생이래 어린 개체를 돌보아 온 모든 생명체와 그중 어린이를 돌보아 온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2024년 5월 8일
정치하는엄마들

✤ 정치하는엄마들 정관 전문 ✤

🎨❝하마들의 대화❞ 5월 모임 : 온라인+오프라인

🎨 5. 10(금) 하마들의 대화 신청

｜일시 2024년 5월 10일(금) 오전 10:00
｜장소 서울여성플라자 4층 NGO펼침터 405

(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18길 54 ｜ 전철1호선 대방역 3번 출구)

✦온라인 신청자에 한하여 링크 알림

｜진행 최은영 활동가

5월 '하마들의 대화' 모임은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합니다. 돌봄당사자라는 정체성과 개별적 경험을 포개며 마주한 여러 주제에 대해 한 사람으로서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듣는 자리입니다. 다양한 언니들이 모여 공감과 위로를 나누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에 함께 해보세요.

*오프라인 모임이 열리는 서울여성플라자는 유아차와 휠체어로 이동하기 수월해요 ♿ 2층에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어요 🚼 주차 가능해요 🅿️ 휴대용 컵을 갖고 오면 냉‧온수기를 이용할 수 있어요🥛

📚엄마들의 책장 온라인 책모임 : 김인정 《고통 구경하는 사회》

👆 5.19(일) 엄마들의책장 신청

❝우리는 왜 불행과 재난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가❞

5월 정치하는엄마들 〈엄마들의 책장〉 은 김인정의 《고통 구경하는 사회》를 함께 읽고 나눕니다.

✦주제 《고통 구경하는 사회》 김인정, 웨일북 출판사 2023
✦일정 2024년 5월 19일(일) 오전 9시 온라인 Zoom

4월에 엄마들의 책장은 《법 짓는 마음》 저자 이보라님과 함께 온라인 북토크를 열어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 언어 '법'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활동과 앞으로의 과제를 허심탄회하게 나누었습니다. 함께한 언니들과 작가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

🌏아기기후소송 · 청소년기후소송 · 시민기후소송 · 탄소중립기본법 위헌소송 2차 공개변론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42조 제1항 제1호 위원확인 2차 공개변론

｜사건번호 헌법재판소 2020헌마389, 2021헌마1264, 2022헌마854, 2023헌마846(병합)

｜일시 2024년 5월 21일(화) 14:00~19:00 중 마지막 최후 진술
｜장소 헌법재판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5(재동 83))

*방청신청 안내

👆 4월 23일 1차 공개 변론 영상 보기

❝이제는 위기가 아닌 판결의 시간!❞

지난 4월 23일 국내 헌정사상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제기된 ‘기후소송’의 첫번째 공개 변론이 헌법재판소에서 열렸습니다.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 줄이기로 한 탄소중립기본법은 환경권과 생명권 등 기본권을 위반했습니다. 또 파리 협정 등 국제 조약에 따라 지구 평균 기온 상승 수준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국가적 책임이 있는데도 현재 정부의 목표는 이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이에 2020년 청소년기후행동을 시작으로 아기기후소송단, 탄소중립기본법 위헌소송을 제기한 시민들은 헌법재판소의 명확하고 빠른 심판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기후소송 변호인단의 첫 변론을 방청했습니다. 오는 5월 21일 열리는 두번째 공개 변론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 청구인들이 직접 나서 재판관에게 이야기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성명서 & 아기기후소송 청구인 발언 전문

[경향신문] “탄소감축 떠넘기지 마세요” 미래세대 쓴소리

[한겨레21] 마지막 석탄발전소, 오늘의 문제입니다

📰[연합뉴스] "너희가 뭘 아느냐고요? 우리 어린이들이 살아갈 지구잖아요"

📰[한국일보] 헌재서 열린 아시아 최초 기후소송 공개변론... 기본권 침해 인정될까

📰[한겨레] 아기도 청소년도 255명 기후소송…“온실가스 목표치 불충분”

📰[경향신문] “제 키 30cm 자랄 동안 국가는 뭐 했나요?” 기후소송 첫 변론까지 4년간의 기록

📰[헤럴드경제] “온실가스도 저희가 다 줄이나요?” 국내 첫 기후소송 공개변론…미래 세대 평등권은?

📰[연합뉴스 TV] '기후위기 대응 부실' 헌법소원 시작…아기도 청구인

📰[SBS] "정부가 기본권 침해"…청소년들이 시작한 '기후 소송' 첫 공개변론

🏫#스쿨미투는_졸업하지_않았다

🟣경기도교육청 스쿨미투 정보공개 행정소송 판결선고

｜사건번호 수원지방법원 2023구합 64509)

｜일시 2024년 5월 30일(목) 오후 2시
｜장소 수원지방법원 법정동 제507호 (경기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105)

지난 5월 2일 경기도교육청 스쿨미투 처리현황 정보공개 행정소송 4차 변론 기일이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지 일 년이 지나고 재판부가 바뀐 뒤 열린 변론에서 정치하는엄마들은 경기도교육청이 소송 제기 후 공개한 임의로 공개한 자료의 학교가 전체 학교가 맞는지 불확실하며, 대법원 판례와 같이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자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보 비공개가 반복될 위험이 있음으로 판결을 구한다는 기존 입장을 변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미 정보를 임의로 공개했고, 교육청이 다루지 않는 정보에 대해서는 부존재하므로 이 소송을 통해 얻을 이익이 없다고 변론했습니다.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재판부는 변론을 종결하고 오는 5월 30일 판결 선고를 내릴 예정입니다. 아동인권을 지키고 성폭력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A학교 성폭력 사태 해결과 여성 교육노동자 부당전보 철회를 촉구하는 여성노동자 선언

📣 1361명 여성노동자 선언문 & 발언문 보기

❝지혜복 교사 부당전보 철회를, 우리 여성 노동자들은 소망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A학교 성폭력사안과 교과운영 부조리를 공익제보한 교사의 부당전보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노동절을 맞아 지난 5월 2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폭력 사건의 미흡한 조치를 묵인한 중부교육지원청과 서울시교육청을 규탄하고 부당전보 철회를 촉구하는 여성노동자 선언을 진행했습니다.

📰[MBC] "학생 간 성폭력 사건 알린 중학교 교사 부당 전보 철회하라"

📰[참여와혁신] 성폭력 사태 해결 노력 교사에 전보?···“보복성 인사 취소하라”

📰[프레시안] 정의를 빼앗긴 선생님, 이제 누가 교단에서 정의 가르칠까?

📰[보도자료] 4월 18일 오후2시 용산경찰서 공익제보 부당전보 교사와 변호인 출석 조사 "서울시교육청은 이제라도 부당전보 철회하고, 성폭력피해학생을 보호하라!"

매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연좌시위와 피켓팅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서울시교육청 앞 피켓팅 신청하기

🏫 학생인권조례 지키기 행동

📣 [입장문] 학생인권조폐 폐지 자행하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규탄한다

5월 9일 경기교육청이 주최한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 토론회가 열리는 경기도의회에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개악저지 경기도민 공동대책위원회'와 함께 학생인권조례 개악 반대 입장을 전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5월 3일「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입법 예고했습니다. 임태희 교육감은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다고 해서 교권이 저절로 올라가는 것은 아닌 측면에서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마치 학생인권조례를 옹호하여 폐지는 염두에 두지 않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입법 예고안이 통과되면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된다는 것을 부칙에 명시하며, 겉으로는 마치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지 않을 것처럼 발언하고 개정안에는 폐지 조항을 넣었다는 것은 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반대하며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려는 꼼수를 부린 임태희 교육감을 강력 규탄합니다.

📰[교육언론창] 전국에서 학생인권조례 '몸살'..."총선 민심 역행" 반발

📰[경향신문] 경기교육청 학생인권·교권 통합 조례에 교사들 ‘반대’… “교육활동보호·학생인권 모두 후퇴”

📰[프레시안] 경기교육청이 추진 중인 ‘학생인권·교권 통합 조례’… 거센 반발 직면

한편 지난 4월 24일 충남학생인권조례, 26일 서울학생인권조례가 잇따라 폐지되었습니다. 조례는 폐지되어도 인권은 폐지될 수 없습니다. '서울학생인권조례 지키기 공대위'와 더불어 서울시의회 앞에서 폐지안 가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인권조례를 모든 교육현장의 문제의 원인으로 몰아붙이며 혐오 선동 세력에 휘둘리는 교육부와 국민의힘 의원들을 규탄했습니다.

📣[성명서] 입틀막으로 심판받은 국민의힘, 이제는 학생인권 틀어막을 셈인가!

5월 3일 18개 학부모단체와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학부모 시민들은 보호자로서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폭력적인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 가결을 규탄하고 서울시교육청의 재의결을 촉구했습니다.

📣[보도자료]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 가결에 대한 학생보호자(시민) 발언문

📰[경향신문] “학생인권조례 없으면 어떡해요?”···인권 보호 근거 사라지는 학교

📰[경향신문] ‘학생인권 VS 교권’ 프레임, 10년 전도 지금도 “입증 안 돼”

📰[오마이뉴스] 18개 학부모단체 서울시의회 앞에서 분노의 기자회견

📰[내일신문] 충남 이어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 부천고 과학고 전환 저지 공동대책위원회

❝사교육비 폭탄, 차별교육, 불평등교육 강화, 경쟁교육 심화시키는 과학고 추진 반대합니다❞

지난 4월 12일 세월호 참사 부천시민기억문화제에서 〈부천고 과학고 전환 저지 공동대책위원회〉는 서명운동을 받았습니다. 자리 마련에 도움주신 부천시민기억문화제 추진위원회, 부천민예총, 부천시민연합에 감사드립니다. 서명과 부천시청 앞 릴레이 1인 시위는 계속 됩니다. 함께 해주세요!

📰[노동과세계] 사교육비 폭탄, 불평등 강화, 공교육 파탄 '부천고 과학고 전환 계획' 철회하라!

👆[서명] 부천고 과학고 전환 반대

👆[신청] 부청시청 앞 1인시위

🌈2024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IDAHOBIT) 투쟁대회

✊인권위원으로 함께하기

❝모두의 평등, 자유, 정의❞

매년 5월 17일은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International Day Against of HOmophobia , Biphobia, Inter & Transphobia, IDAHOBIT)입니다. 이 날을 맞아 혐오와 차별에 반대하는 투쟁대회가 진행됩니다.

올해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투쟁대회 슬로건은 “모두의 평등, 자유, 정의”입니다. 이는 국제 성소수자 단체인 ILGA에서 선정한 국제 슬로건인 NO ONE LEFT BEHIND: EQUALITY, FREEDOM AND JUSTICE FOR ALL와 상통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모두의 평등, 자유, 정의”를 위해 혐오와 차별에 저항하며 2024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투쟁대회에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합니다.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
｜일시 2024. 5. 17.(금) 11:00
｜장소 국회의사당 앞

✦투쟁대회
｜일시 : 2024. 5. 17.(금) 19:00
｜장소 : (집회) 서울 종로 보신각 앞 / (행진) 종로 ~ 을지로

•문의 lgbtqact@gmail.com
•주관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주최 2024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투쟁단

《잘하면 유쾌한 할머니가 되겠어》 박에디 북토크

✦일시 2024년 5월 11일(토) 오후 4시
✦장소 작은도서관 뜰작 지층 (부천시 지봉로 122-1)

트랜스젠더 인권 활동가 박에디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책을 읽고 오시면 좋고, 현장 구입도 가능합니다.

•문의 010.6314.3813

•주관 모두의 인권 우분투 · 뜰작
•협력 부천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심야책방 · 부천무지개유니온

👆북토크 신청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보도자료] 이스라엘은 가자 주민 집단학살 중단하라

👆[신청]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 1인 시위

5월 8일 173개 한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연합뉴스] "팔레스타인에 연대를"…서울 곳곳서 이스라엘 '라파침공' 규탄

📰[뉴스클레임] 한국 시민사회 "가자 주민 집단학살 멈추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향한 집단학살이 본격화된 지 200일이 넘었습니다. 가자지구 주민 최소 3만 4천 명 이상이 희생되고 7만 7천 명 이상이 부상당했습니다. 사망자의 3분의 2가 여성과 어린이이며 유니세프(UNICEF)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10분마다 어린이 한 명이 죽거나 다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행위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약 230만 명 주민들을 절멸하려는 것으로밖에 해석될 수 없습니다. ‘하마스 제거’를 이유로 한 이스라엘의 모든 공격은 민간인을 향한 인종청소이자 명백한 전쟁범죄일 뿐입니다. 이스라엘은 ‘마지막 피난처’ 라파 공격을 멈추고 나아가 집단학살과 군사점령을 중단해야 합니다. 학살을 지원하는 미국을 비롯한 관련국과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학살 중단과 즉각 휴전을 위해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합니다.

지난 4월 30일에는 정치하는엄마들은 광주시교육청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군부대 체험행사를 진행될 예정이란 사실을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하고 행사 취소를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KBS] 광주시교육청, ‘어린이날 군부대 체험행사’ 일부 대체

전쟁으로 인한 죽음에 대해 싸늘한 무관심과 냉소가 지배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의미있는 목소리를 내고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연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랍니다.

✦ 함께 하면 바꿀 수 있어요 ✦

오늘과 연결된 활동 고리들

🚊시민불족종운동 지하철행동 ❝6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단체 38개, 개인 305명 연대의 현장 영상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은 2001년1월22일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참사 이후로 23년동안 지하철 승강장에서 정당한 시민의 권리를 외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부터는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에서 함께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외치는 시민불복종행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8일 시청역 2호선 승강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단체 38개, 개인 305명 주최로 열린 〈제6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민불복종행동에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했습니다.

📰[보도자료] 시민여러분, 장애인도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게 투표해주십시오. 갈라치기 혐오정치 심판! <제61차 출근길지하철탑니다>

📰[비마이너] 지하철 승강장에 누운 전장연 “장애인권리에 투표해달라”
📰[뉴스포스트] [44회 장애인의 날] 지하철 시위 2년...이동권 문제 달라졌나

🏭탈석탄법제정을위한시민사회연대 : 420 삼척 석탄 집중행동

함께 끄자! 삼척 석탄!💪

"상업운전 시작한 삼척 석탄발전소, 지구의 날에 불 끄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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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국내 마지막 석탄발전소 삼척블루파워의 운영 중단을 위한 삼척 집중 행동에 함께 했습니다. 아름다운 생태유산을 파괴하며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처하기는커녕 신규 석탄발전소를 돌리겠다는 정부와 포스코의 행태는 규탄 받아 마땅합니다. 삼척 석탄 발전 철회를 위한 마음을 모아 맹방해변 해안 침식 현장과 석탄하역항만 인근을 둘러보고 삼척블루파워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연 뒤 삼척 시내를 행진했습니다.

📰[경향신문] BTS 앨범 속 이 푸른 바다는 이제 없다…석탄화력발전소에 빼앗긴 삼척 맹방해변

📰[한겨레21] 마지막 석탄발전소, 오늘의 문제입니다

📽️[하마TV] BTS 포스터 속 맹방해변! 지금은? 영상

[주간경향] 초등돌봄 폐지법? 이거 실화임

[뉴스클레임] '돌봄 국정기조 전환, 돌봄정치 실현'

[베이비뉴스] 유치원은 35만원인데, 어린이집은 10만원? 외국인아동 지원 차별 논란

[베이비뉴스] "무조건 늘봄학교 확충할 게 아냐... 지역사회와 적당한 역할 분담 검토해야"

[경향신문] 아동 간 성범죄는 ‘교육’ 부재 탓···사설 성교육업체에 몰리는 부모들

[서울신문] 선출직 구청장도 ‘이름 비공개’… 너무 나간 악성 민원인 대처

“코카콜라 북극곰 광고는 유리병, 팔 때는 페트병…소비자 ‘기만’” 시민연대, 병음료 확대 촉구

[포럼] 플라스틱 국제협약의 전망과 과제 :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세월호 참사10주기 기억식 현장

[미디어감시팀] 세월호 참사 피해자 혐오를 함께 막아주세요!

🟣[논평]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제21대 국회보다 여성의원 단 1% 증가, 80%가 남성의원으로, 여전히 남성이 과대 대표된 국회, 제22대 국회는 여성 주권자들에게 약속한 여성가족부 유지·강화 등 성평등 실현을 위한 책무를 다하라

🟣[논평] 10.29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 | 생명안전동행 | ‘생명안전 국회 만들기’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22대 총선 생명안전 3대 공약 약속한 후보자 중 155명 당선. 윤석열 정부와 국힘, 생명안전 최우선시하는 국정기조로 전환해야

🟣[논평]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조례를 폐지한다고 인권의 원칙을 무너뜨릴 수는 없다 -서울시와 충남의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부쳐-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이들의 버팀목, 홍세화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긴 소식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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